(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출산에 임박했다.
15일 경맑음은 "어릴 때 2시간씩 기다려 자이로드롭만 3번 타던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이상하게 겁이라는 걸 알게 된 이후 놀이공원 티켓도 사지 않는다"라며 "그게 지금 내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맑음은 '출산예정일 0일' 인증샷을 게재했다. 경맑음은 출산을 앞두고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16일 경맑음은 "딱히 떠오르는 것도 특별히 조리원생활 하면서 부족했다고 생각드는 게 없네요 병원에 있을때 다 먹고 없는, 철분약 오빠한테 사다달라 하고 #가져갈게 없네"라며 조리원에 입소하기 위해 준비물을 챙기는 근황도 공유했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5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사진 = 경맑음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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