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KBS 2 '연중플러스'에서는 '영앤리치'로 불리는 제니의 화려한 스펙에 대해 재조명했다.
제니는 2013년 연습생 시절 가수 G드래곤의 'Black'을 피처링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2016년에 블랙핑크로 데뷔 후 첫 솔로 앨범까지 성공하며 전성기를 맞고 있다.
제니는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파급력이 좋다고 평가받고 있는데, 특히 뷰티, 패션 업계 쪽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9년도에는 아시아 최초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 엠배서더로 선정되면서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7230만 명으로, 국내 인스타그램 팔로워 순위 1위다. 데이터 전문 회사 론치 메트릭스에 따르면 제니가 지난 3월 샤넬 쇼에 참석한 사진 한 장으로 창출한 미디어 영향 가치는 당시 환율로 약 43억에 달했다.
또한 제니의 제력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서울 한남동 고급빌라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 빌라에는 추자현, 싸이, 등 유명인이 다수 거주 중인 걸로 알려졌으며 시세가 한 세대당 60억에 이른다고 한다.
제니 집안 내부 가구들 또한 몇백에서 억대 가격의 가구들도 있다. 특히 암체어는 550만 원대로 알려졌고, 같은 브랜드 소파는 960만 원이다.
유튜브 방송에 나온 그 침대 매트리스는 1억 7천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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