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의 수영복 자태에 지석진을 비롯한 조동아리들이 민망함을 호소했다.
12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여행의 맛' 10회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일본 도쿄 도심에서 즐기는 천연 온천을 찾았다.
이날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 만성 피로에 좋다는 천연 온천에 들어가 힐링을 즐기던 중, 이경실은 "남자분들 어디 아픈 데 없냐"고 조동아리를 향해 물었다.
그러더니 이경실은 물 속에서 벌떡 일어나 조동아리 쪽으로 향했는데. 지석진은 물에 젖은 이경실의 모습에 "너무 민망하시네. 저기로 나가시면 안 되냐. 너무 민망하다"고 토로했다. 김수용, 김용만 역시 갈 곳 잃은 시선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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