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빵꾸똥꾸 진지희 근황', 12년 만에 만난 약혼남과 라디오 방송 진행(+사진)

하이킥 '빵꾸똥꾸 진지희 근황', 12년 만에 만난 약혼남과 라디오 방송 진행(+사진)

뉴스클립 2022-12-17 14:24: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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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붕 뚫고 하이킥/KBS 쿨 FM
사진=지붕 뚫고 하이킥/KBS 쿨 FM

과거 초대박 히트작인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만든 진지희가 12년만에 작품 속 약혼남인 이기광과 재회했다.

진지희는 이기광이 진행하는 KBS Cool FM '이기왕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었다.

지붕 뚫고 하이킥이 끝나고 약 12년에 두사람은 처음 만났다고 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사진=지붕 뚫고 하이킥/진지희 인스타그램
사진=지붕 뚫고 하이킥/진지희 인스타그램

진지희는 이기광을 보자 "오빠 오랫만에 만나서 너무 좋다, 그런데 왜 안늙고 그대로시냐..앞으로도 그 모습 그대로 있어달라."라며 기뻐했다.

이기광도 진지희를 보자 "예전에 같이 촬영하던 그 시절이 떠오른다, 아마 지금 이 상황을 보고 계신 여러분도 저와 같은 감정이실거다."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날 라디오를 진행하다 이기광은 진지희에게 사실 삐졌다며 폭탄 발언을 했다.

진지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것을 봤다며 진지희의 첫사랑이 '윤시윤 오빠'라고 말하는 것을 봤다며 "12년전에 약혼은 나랑 해놓고 왜 첫사랑은 윤시윤 오빠냐, 나 삐졌다."라고하자 청취자들과 진지희는 웃음을 터트렸다.

빵꾸똥꾸 진지희 근황

배우  진지희는 최근까지 학업에 열중하며 열심히 살았다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힌 적이 있다.

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진지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심히 살았던 나 자신 칭찬해.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있는 동안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교수님의 좋은 가르침과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한 좋은 추억들을 간직하고 드디어 졸업합니다"라며 학위증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진지희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를 졸업하고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한다.

최근에는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할아버지 역할을 맡았던 대선배 '이순재'가 연출하고 직접 출연까지 하는 연극 '갈매기'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빵꾸똥꾸가 벌써 12년 전이였다니...세월 참 빠르다" "진지희 진짜 예뻐졌다. 예전 모습이 겹쳐서 보인다." "빵꾸똥꾸가 대학교 졸업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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