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SBS 연예대상] 이상민, 지석진 이어 명예사원상 "헌신하겠다"

[2022 SBS 연예대상] 이상민, 지석진 이어 명예사원상 "헌신하겠다"

조이뉴스24 2022-12-17 22:26: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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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2 SBS 연예대상' 이상민이 명예사원상을 수상했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2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이상민이 '2022 SBS 연예대상' 명예사원상을 수상했다. [사진=SBS]

이날 SBS 명예사원상은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상민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명예사원상을 받은 지석진은 "창사기념일에 쌀 20kg가 오더라. 직원에게 다 간다고 하더라. 구내식당에서 조식 중식 석식을 먹을 수 있다. 또 금 10돈을 주더라"고 지난 1년간 받은 혜택을 공개했다.

이상민은 "서장훈이 이걸 받고 1년간 투덜거리는 걸 받았다. 이걸 받은 서장훈, 지석진이 대단한 분이라 웃을 상이 아니다"며 "직원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줬다고 생각하겠다. SBS 사원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로는 신동엽,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탁재훈, 이상민이 이름을 올렸다. 방송인 탁재훈, 개그우먼 장도연, 모델 이현이가 진행을 맡아 이날 오후 8시 3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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