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제야 올릴 수 있게 됐군. 이제 3회밖에 안 남았다"며 "연기에 미친 사람들"이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진양철(이성민 분)의 사망 후 가족들이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모여있는 장면이 담겼다.
사진 속 배우들은 서로 견제하는 분위기인 극의 내용과는 상반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하고 서로 머리를 맞대며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하는 등 즐거운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김정난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 첫째 며느리 손정래 캐릭터로 분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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