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 멤버들의 플랜에 따르면 조세호가 영하 7도의 날씨 속에 차가운 수영장 물속에서 유유히 걸어 나와야 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에 조세호는 고민의 여지도 없이 "비용만 좀 주시면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조세호는 감전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영하의 수영장 물속에서 걸어 나오는 조세호의 등장씬이 설정되자 모델 주우재가 한술 더 떠서 "(물에서 올라올 때) 마이크 잡고 감전으로 가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멤버들이 "이번에 상 받자 세호야"라고 하자 조세호는 "상주면 찌릿찌릿 참을 수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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