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투는 두나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Upbit)와 ‘함께’(Too)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1기로 선발된 16명의 서포터즈는 지난 3개월간 디지털자산 ‘묻지마 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투자자가 유의해야 할 점을 콘텐츠로 선보였다. 이들이 제작·배포한 콘텐츠는 총 105건이다. 센터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최우수 활동 팀 및 활동자에게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을 시상했다.
이해붕 센터장은 “앞으로도 업투 활동을 이어 나가며 올바른 디지털자산 투자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두나무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건강한 성장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지난해 12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를 출범했다. 센터는 △투자자보호 △디지털자산 교육 △업비트케어 등 세 가지 분야에서 투자자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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