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주지훈 "최성은, 카리스마 연기…혼나는 느낌 받았다"

'컬투쇼' 주지훈 "최성은, 카리스마 연기…혼나는 느낌 받았다"

조이뉴스24 2022-12-19 14:31: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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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컬투쇼' 주지훈이 '젠틀맨'으로 호흡을 맞춘 최성은의 카리스마 연기를 칭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이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이날 '특별초대석'에는 영화 '젠틀맨'의 주지훈과 최성은이 출연했다.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젠틀맨'의 주지훈, 최성은이 출연했다. [사진=SBS파워FM]

이날 주지훈은 "최성은과 박성웅이 기싸움으로 붙을 때 내가 '형수님한테 혼날 때 생각나죠?' 물었다. 형이 '연기를 해야하는데 눈을 못보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최성은과 속고 속이는 씬을 찍을 땐 PTSD(외상후 스트레스장애)가 왔다. 철없던 과거 사람들에게 혼났던 느낌이 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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