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후 돈 빌리러 온 김새론에게 유아인이 날린 일침은?

음주 운전 후 돈 빌리러 온 김새론에게 유아인이 날린 일침은?

원픽뉴스 2022-12-20 00:38:14 신고

3줄요약

배우 김새론은 2001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아역 시절부터 많은 작품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성공 가도를 달렸습니다.

유아인 김새론
유아인 김새론

 

오랜 기간 동안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녀는 언제나 미래가 기대되는 스타 1순위로꼽혔습니다.

하지만 현재 23살인 김새론은 음주운전으로 대중의 질타를 받으며 자숙하고 있습니다. 대중은 김새론이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또래에 비해 큰 돈을 벌게되며 엇나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김새론이 광고 위약금을 전부 물어주느라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그녀의 소속사 측은 김새론이 돈을 벌기위해 카페 알바를 했던 것이 맞다고 인정했지만 아무도 김새론을 보거나 사진이 올라온 경우는 없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일이 끊기자 알바비로는 평소 씀씀이를 감당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친한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달라며 여기저기 부탁하고 다녔다고 알려졌습니다.

▶김새론 음주운전 논란

김새론은 술자리 이후 청담동 인근 도로를 주행하다가 가드레일과 변압기를 여러차례 들이 받았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변 상점들은 큰 피해를 입었고 인근 주택들에는 전기가 끊겼고 상인들은 김새론에게 피해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녀가 음주측정을 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김새론은 상인들에 대한 보상 외에도 이번 사건으로 인해 손실을 입은 광고주들에게도 위약금을 물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상황에서 김새론은 검찰 송치 직후에도 지인들과 술파티를 벌였습니다.(관련기사보기)

공개된 카톡에는 그녀가 생일 기념 술파티를 주최한다고 적혀 있었고 대중은 김새론이 진정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김새론은 오랜기간 연예계 생활을 하며 20억대로 추정되는 집 뿐만 아니라 외제차도 다수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평범한 23살 또래들과 비교하면 엄청난 재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 더 이상 일이 들어오지 않자 그동안 해오던 사치스러운 생활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김새론 '돈 빌리러 다녀'

김새론은 가까운 지인들에게 조금씩 손을 벌렸는데 그녀는 뮤비를 찍으며 친해진 지코의 소개를 받아 유아인과도 친분을 유지하며 지냈습니다.

김새론은 유아인에게 상황이 안좋으니 천만원만 빌려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빨리 갚겠다는 그녀의 말에 유아인은 정색하고 일침을 날렸습니다. 

유아인은 "정신차려라. 번만큼 쓰고 못 벌때는 네 벌이에 맞게 소비해라"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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