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살림집이 건설된 곳은 평양시 낙랑구역 남사농장 소재지, 강원도 원산시 중용리 소재지, 함경북도 어랑군 팔경대리 소재지 등 7개 지역이다.
통신은 “해당 지역의 특성과 현대감이 살아나면서도 다양하고 생활에 편리하게 설계된 살림집들에는 살림방들과 부엌, 세면장, 창고 등이 꾸려져있고 집주변에는 수종이 좋은 나무들이 뿌리내렸다”고 설명했다.
새로 건설된 살림집 입사모임들도 현지에서 각각 진행됐다. 통신은 “평양시와 해당 도, 시, 군들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건설에 기여한 해당 단위 일군들, 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했다”며 “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들에 이어 살림집 이용허가증이 전달되고 결의토론들이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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