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20일 오후 3시 38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4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남성이 숨졌다. 또 불을 피해 대피하던 위층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빌라 1층을 태운 뒤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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