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20일 하루 5천50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21일에는 오후 2시까지 2천140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67만2천199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 같은 시간대 2천6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100여 명 늘어난 수치다.
21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7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1명, 70대 6명, 60대 8명, 30대 1명, 1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60.4%, 일반병상 가동률은 33.3%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2명이 사망했다.
70대 1명, 6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5천606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만4천226명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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