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더 패뷸러스'로 다시 쓸 청춘의 모습은 어떨까

채수빈, '더 패뷸러스'로 다시 쓸 청춘의 모습은 어떨까

이데일리 2022-12-22 11:02: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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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배우 채수빈이 ‘더 패뷸러스’한 청춘물로 돌아온다.

채수빈은 내일(23일) 오후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에서 명품 브랜드 마케터 ‘표지은’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청춘의 다양한 면모를 그려온 채수빈이 다시 한번 담아낼 청춘의 얼굴에 기대감이 높다.

채수빈은 지난해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을 통해 찐현실 로맨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씁쓸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연애 초반 행복한 모습과 달리 일과 사랑에 모두 지쳐버린 인물의 심정을 건조한 눈빛과 말투로 고스란히 전달했다. 이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풋풋하고 당찬 에너지를 발산, 대학교 신입생에서 점차 성장해 가는 캐릭터를 밀도 높게 완성하며 많은 이들이 응원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번에 ‘더 패뷸러스’로 돌아온다. ‘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다. 채수빈은 예측불가한 패션계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지은의 이야기를 다이내믹하면서도 매력적으로 펼쳐낼 예정이다.

그 가운데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채수빈은 열정 가득한 ‘지은’ 그 자체다. 그는 극 중 ‘냅따까라’ 4인방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가 하면, 지우민(최민호 분)과 복잡 미묘한 기류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끌어올린다. 또한, 각양각색의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이에 매 작품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한 채수빈이 ‘더 패뷸러스’에서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 버튼을 누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채수빈을 비롯해 최민호, 이상운, 박희정 등이 출연하는 ‘더 패뷸러스’는 내일(2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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