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주민을 우선으로 하는 공직문화를 만들고자 2022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26일 포상했다.
철원군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군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을 매해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총 18건의 사례를 사전 심사한 뒤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6건을 선발했다.
이 중 임희경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담당의 '고령층 의료기관 방문 지원 아름다운 동행 서비스'가 최우수 사례로 뽑혔다.
이들에게는 상장과 포상금, 특별휴가 등 혜택이 돌아간다.
권용길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을 군정 운영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주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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