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SNS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구독자 1만명 달성

부산항만공사, SNS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구독자 1만명 달성

이뉴스투데이 2022-12-28 22:43:11 신고

3줄요약
부산항만공사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구독자 1만명 달성 카드뉴스.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구독자 1만명 달성 카드뉴스. [사진=부산항만공사]

[이뉴스투데이 박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공사 공식 SNS 4개 채널 중‘페이스북’과‘인스타그램’구독자가 각각 1만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팬데믹, 디지털 기술 확산 등 홍보·소통 수단이 비대면과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돼 홍보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발빠르게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바탕으로 SNS를 통해 공사 주요 정책․이슈를 국민의 시각에서 홍보하고, 친근한 공사 이미지를 확보해 부산항에 대한 폭넓은 이해 계층을 형성하고자 올 한 해 많은 변화를 거듭하며 대국민 소통을 추진했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연초부터 그동안 운영해 왔던 SNS의 전년도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참신하고 새로운 변화를 주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부산항만공사는 먼저 올해 연간 SNS 운영 종합계획을 별도로 수립해 단방향 정보전달이 아닌 대국민과 양방향 소통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았다. 또한 SNS를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해 공사 공식 캐릭터를 리뉴얼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을 생산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SNS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로 구성된 SNS 서포터즈‘비파랑’을 운영하며 참신한 MZ세대의 콘텐츠를 연출하는 등 공공기관의 딱딱한 이미지 쇄신에도 영향을 주며 구독자 유입의 성과를 얻었다는 공사 측의 설명이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홍보환경의 변화 속에서 대국민 양방향 소통을 통해 공사를 SNS를 통해 빠르고 친근하게 알리는 것이 경영목표 중 하나였고, 많은 변화와 노력 끝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 주었다”며“앞으로도 국민과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SNS 콘텐츠에 반영해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