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노웅래는 이재명 방위 예행연습, 부결로 훈련 성공…明 걱정 사라져"

진중권 "노웅래는 이재명 방위 예행연습, 부결로 훈련 성공…明 걱정 사라져"

시아뉴스 2022-12-29 05:10:01 신고

3줄요약

=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에 대한 '체포 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자 진중권 작가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제 체포될 걱정을 할 필요가 없게 됐다'고 비꼬았다.

진 작가는 28일 밤 자신의 SNS에 노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을 "이재명 예행연습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명방위 훈련이 국회에서 성공적으로 수행됐으니 실전은 걱정 안 해도 될 듯하다"고 비아냥댔다.

또 진 작가는 CBS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도 "만약 다른 계기였으면 가결됐을 것인데 들과 만나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해 있을지 모를 체포동의안에 대해 미리 예행연습 했다는 평가가 많은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 1월8일이 지나면 국회의 체포동의안 승인 없이도 가능한데 이후 민주당을 보면 방탄하는지 안하는지 알 것"이라며 만약 그무렵 검찰이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낼 경우 민주당이 임시국회를 소집할 지 말지 두고보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노 의원 변호인단은 입장문을 통해 "야당 정치인이면 무조건 구속시키고 보자는 정치검찰의 잘못된 관행에 제동이 걸리길 바란다"며 "헌법 정신에 따라 불구속 수사 원칙을 지켜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부결이 특권이 아니라 헌법정신에 따른 일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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