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스물여섯에 父 떠나보내, 그때 엄청 성장했다”

노사연 “스물여섯에 父 떠나보내, 그때 엄청 성장했다”

시아뉴스 2022-12-29 05:55:02 신고

3줄요약

] '일타강사' 출연진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경험을 떠올렸다.

12월 28일 방송된 MBC '일타강사'에서는 법의학자 유성호가 출연진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노사연은 "스물여섯살 즈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도 세상의 모든 것이 똑같이 돌아가는 거다. 세상이 멈출 것 같았는데 그대로 돌아가더라. 저는 그때 엄청 성장한 것 같다. '죽음' 하면 아버지가 제일 먼저 떠오르고 보고싶고 그립고 그렇다"고 털어놨다.

모니카 역시 눈물을 흘리며 "너무 비슷하다"고 공감했다.

이에 유성호는 "그분들이 여러분의 마음 속에 살아 있는 한 영원토록 그분의 생명이 계속 이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그분은 좋은 곳에서 기다리고 계실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시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