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 출연 후 수익 2배 올라→모델 제의까지” 출연자 근황 공개

“고딩엄빠 출연 후 수익 2배 올라→모델 제의까지” 출연자 근황 공개

시아뉴스 2022-12-29 05:5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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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방송 '고딩엄빠' 출연으로 긍정적 변화를 얻은 출연자들의 근호아이 공개됐다.

12월 28일 방송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30회에서는 그동안 출연했던 고딩엄빠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먼저 하랑 엄마 최민아는 "유튜브로 채널을 하나 만들었다. 저희 일상도 찍고 하면서 하고 있다"면서 약 3만 명의 구독자 수를 공개 "꽤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딸의 성본 변경으로 화제를 모았던 예솔 엄마 김예빈 역시 "그전엔 먹고 살기 바빠 꿈도 없고 미래도 없고 생각이 많았는데 방송 나오고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니까"라고 입을 떼더니 유튜브 구독자가 10만 명이 돌파한 사실을 자랑했다. 실버 버튼도 받았다고.

가희, 겸이 엄마이자 고딩엄빠 최초 32평 자가 아파트 소유자였던 정채현은 모델 제의를 받았다며 "숍에서 강의도 직접 무료로 해주신다고 말씀 해주시고 출판사나 아동숍에서 다 연락이 왔는데 한 번 받고 너무 부담스러워서 다 받아보지 못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긍정적 변화를 맞이한 건 세 사람뿐 아니었다. 시아 엄마 진솔의 경우 방송 출연 당시 75㎏까지 몸무게가 나갔지만 일을 하느라 규칙적 생활을 하다 보니 50㎏이 됐다. 박미선은 화려해진 미모에 "얼굴이 너무 달라졌다"고 감탄했다. 또 남편 곽수현의 경우 힙합 서바이벌에 참여해 탈락했지만 현재는 프로듀서로 열심히 활동 중이었다.

예빈 엄마 김가연은 자페적인 성향을 진단받았던 딸이 "치료를 받고 있는데 갈 때마다 경과가 좋다고 한다"고 긍정적 상황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양육비는 방송 나간 이후 그쪽에서 연락이 와 받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주기로 약속했다"고 전해 패널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런 가운데 그 어느 가족보다 큰 변화를 맞이한 가족이 있었다. 바로 '적자' 타령으로 화제를 모은 당진 다둥이 부부 김윤배, 이혜리 네. 잔액 0월 재무 상황 보고서로 충격을 안겼던 부부는 당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한다"는 재무상담가의 다소 센 경고를 받았었는데.

촬영 당시에도 투잡을 뛰던 김윤배는 이날도 일어서자마자 부지런히 출근을 했다. 김윤배는 "월급을 높이고 일찍 나가고 일찍 끝나는 걸로 . 육아도 좀 하고 집안일도 돕고 싶었다. 지금 현재는 안전관리자로 일하고 있다. 전직장보다 100만 원이 올랐다. 주말엔 부업으로 버스 "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아내 이혜리는 부업을 시작했다. 배달음식을 시킬 때 오는 손편지를 적는 일인데 육아와 동시에 할 수 있어 좋다고. 여기에 더해 부부는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음식 배달 일도 함께 하고 있었다. 김윤배는 "방송 나왔을 때 2배. 한달 600만 원 정도 "고 밝힌 데 이어 시내권 위치 아파트 이사 소식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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