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천재’ 김광규·김태균·이장준, 공부 천재로 돌변…전현무, “대본 유출된 수준”

‘내일은 천재’ 김광규·김태균·이장준, 공부 천재로 돌변…전현무, “대본 유출된 수준”

진실타임스 2022-12-29 07:08: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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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천재 [KBS JOY '내일은 천재' 예고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내일은 천재 [KBS JOY '내일은 천재' 예고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내일은 천재' 0재단이 날카로운 질문과 답변으로 대본 유출 의심을 받는다.

 오늘(29일) 밤 10시 방송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15회에서는 첫 세계사 수업을 이어 가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 날, 역사학사 심용환은 '세계사 수도마블' 수업으로 흥미를 높인다. 그가 가리키는 국가의 수도를 맞히면 점수를 얻는 방식.

 이에 0재단은 "이탈리아 스와로브스키?", "스위스 맨해튼?", "레바논이 나라 이름이에요?" 등 다양한 오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그 중 김태균이 "크로아티아 OOOO?"라고 말해 "쓰러질 것 같다"라는 심용환의 한탄을 끌어낸다.

 또한, 97년생 이장준은 '세계사 수도마블' 1등을 달리던 67년생 김광규를 따라 잡은 뒤, "이제 동갑입니다"라고 '동점'을 '동갑'으로 잘못 말해 다시 한 번 모두를 웃게 만든다.

 이후 2교시 '나폴레옹' 수업에 돌입한 0재단은 이전과 달리 날카로운 질문과 답변을 내놓아 놀라움을 안긴다. 전현무가 "갑자기 다른 사람들이 되어서 나타났다. 대본이 유출된 수준인데?"라고 혀를 내두를 정도.

 이 외에도 김광규가 곽윤기의 빈자리를 채워 준 게스트 모태범을 견제, 이를 본 심용환, 전현무가 각각 "윤리를 배웠다고 하지 않았나?", "심지어 '배려'를 제일 많이 배웠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한편, 0재단의 좌충우돌 첫 세계사 수업은 오늘(29일) 밤 10시 KBS OYy에서 방송하는 '내일은 천재' 15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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