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내년 다이어트 목표를 언급했다.
최준희는 28일 사진과 함께 "다들 1월 1일에는 다이어트 하기로 한 거 맞지? 나만 그런 거 아니지?"라고 밝혔다.
최준희는 케이크를 양손에 가득 쥐고 먹는 누군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통해 다이어트 고충을 내심 드러냈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내년엔 50kg 초반대 만들어볼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과거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갔다가 혹독한 다이어트로 44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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