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박지현이 유연성을 과시했다.
28일 박지현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운동복을 입고 발레를 하고 있다. 바닥에 앉아 일자로 쭉 뻗은 다리로 유연성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지현의 여리여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현은 25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현성일보 사주의 딸이자 순양그룹 3세 진성준의 아내 모현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누리꾼들은 "복지시설이 발레라니 역시 현성일보", "참 재밌는 사림이에요 모현민씨는", "현성일보의 외동딸", "원래 무용하셨나봐요?" 등 '재벌집 막내아들'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한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사진=박지현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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