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15일 연속 정상을 수성 중이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28일 2066개 스크린에서 23만59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25만281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14일 개봉, 15일째 정상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흥행 성적을 써내려가고 있다.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2위는 '영웅'으로, 이날 10만168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는 106만9196명을 나타냈다. 3위는 28일 개봉한 '젠틀맨'으로, 개봉 첫 날 4만405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만151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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