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펄, 서울∙부산서 잇단 워크숍

빈펄, 서울∙부산서 잇단 워크숍

뉴스로드 2022-12-29 09:59: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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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빈펄 제공
사진=빈펄 제공

빈펄은 지난 19일 부산에 이어 21일 서울에서 빈펄, 빈원더스, 빈펄 골프 협력체계와 함께 독특하고도 품격 있는 리조트, 엔터테인먼트 상품 등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내년 베트남 방문 한국 관광객 발굴 및 성장 촉진에 앞장설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비즈니스 및 여행사 관련 종사자 약 200명의 전략적 파트너가 참석했다.

고급 레저리조트 서비스를 설계해 제공하고 있는 빈펄은 나트랑, 다낭-호이안, 푸꾸옥 등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최고 수준의 리조트 단지에 ‘올인원’ 생태계를 도입하고 한국에서 전략 파트너들에게 신규 관광 제품을 소개했다.

빈원더스의 대표이사인 응호 으엉(오른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빈펄 제공
빈원더스의 대표이사인 응호 으엉(오른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빈펄 제공

빈원더스의 대표이사인 응오 흐엉은 “저는 한국의 파트너 및 관광객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베트남 최고의 리조트 및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우리 빈펄 빈원더스 빈펄 골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아름답고 친절한 대한민국에 왔다”면서 “양국 관광 산업의 부흥을 기원하고 새로운 단계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며 자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세미나는 빈펄 시스템의 제품 및 서비스가 한국 관광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내용들로 채워졌다. 특히 한국의 KOL(Key opinion leader)인 Olivia 가족이 빈펄 탐방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흥미로운 동영상은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파트너사에게 공감대를 형성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빈펄 제공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빈펄 제공

빈펄은 베트남 최고의 호텔 및 리조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내년에 전개할 4개의 주요 제품군을 소개했다.

▶웰빙 휴양지: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의 원료를 사용해 세계 최고의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휴양리조트다. 모든 서비스는 베트남 문화를 반영해 구성된다.

▶패밀리 비치 리조트: 베트남 해안에서 휴식, 탐험, 화합을 모티브로 한국의 가족 휴가 수요에 특히 적합하다.

▶골프 스테이 앤 플레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최고 골프 코스에서 골프를 즐기고 빈펄의 세계적인 수준의 5성급 해변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빈펄 골프코스에 호주의 케이프 위컴이 가세했다. 사진=빈펄 제공
빈펄 골프코스에 호주의 케이프 위컴이 가세했다. 사진=빈펄 제공

빈펄골프는 현재 운영 중인 골프장 프로젝트 소개 외에 호주 킹 아일랜드 케이프 위컴골프 링크 골프 코스를 운영∙관리하면서 2023년 신규 프로젝트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어서 파트너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겼다.
2026년까지 빈펄 골프는 베트남과 전 세계의 25개의 코스로 확장시킬 계획이다. 빈펄 골프는 가장 아름다운 골프 코스를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 및 가족, 단체, MZ세대 및 청소년과 같은 고객에 맞춰 적합하고 정교한 제품과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개혁하고 있다.

▶MICE: 세계적인 수준의 5성급 관광단지에서 관광, 탐방,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고품격 컨벤션 센터로 조성돼 있다.

사진=빈펄리조트 제공
사진=빈펄리조트 제공

‘빈원더스’는 베트남 전국의 테마파크에서 열리는 2022~23 시즌 국제 시리즈 축제 이벤트에 대한 정보 공유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빈원더스 나트랑에서 열리는 마르쉐 드 노엘 축제, 빈원더스 푸꾸옥에서의 코펜하겐 크리스마스 박람회, 길거리 음식과 흥겨운 음악 축제가 함께하는 ‘레트로 리와인드 주간 축제’ 등은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밝히는 한편 ‘타타 다크 라이드’, ‘사악한 용의 저주’, ‘전사 마을’등과 같은 빈원더스 엔터테인먼트의 상품들도 소개했다.

빈원더스는 내년에도 베트남 지역 최고의 테마파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면서 베트남 최초의 플라잉 시네마, 씨월드 아쿠아리움, 하이라이트인 빈펄 하버 나트랑 스턴트쇼(세계 최초의 실제 해상 액션 공연) 등을 속속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로드]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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