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연말을 맞아 깜짝 콘텐츠를 선보인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트라이비의 새 콘텐츠 공개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트라이비는 ‘백 투 더 오리지널’(Back to the Original)이라는 문구를 담은 티저 이미지를 통해 오는 30일 새 콘텐츠를 공개할 것임을 예고했다. 아울러 이들은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팬들은 트라이비가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쏟아내는 중이다.
트라이비는 지난해 2월 싱글 ‘트라이비 다 로카’(TRI.BE Da Loca)로 정식 데뷔했다. 올해 8월에는 3번째 싱글 ‘레비오사’(LEVIOSA) 활동을 펼쳤다.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 글로벌 캠페인 아시아 대표 모델로도 활약했다.
소속사는 “트라이비는 깜짝 콘텐츠 공개와 새 앨범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