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의미 심장한 발언으로 새해 다짐을 했다.
2일 효민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새해 다짐2 척하는 삶을 살지 말자. 다이어트...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많이 움직이자. 아닌 척 올바른 척 잘하는 척 구려요. 최소한 구린 사람은 되지 말자고"라는 멘트와 함께 새해 다짐을 전했다.
또한 효민은 신년을 맞이하여 아버지에게 받은 메시지도 공개했다.
효민 아버지는 딸에게 "아빠는 말솜씨가 부족해 긴 말은 못 하겠고 매사에 올바른 삶을 살도록 노력해라. 올 한 해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지난 일은 하루빨리 잊고~ 새롭게 인생을 시작한다 마음 다 잡고 열심히 살아. 몸도 마음도 건강한 모습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하나뿐인 딸이자, 하나뿐인 아빠가"라고 말해 애틋한 부녀사이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12월 티아라 멤버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의 결혼식에 참석, 축사를 맡았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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