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찾기'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교주 팀의 탈락 '충격 반전' [종합]

'보물찾기'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교주 팀의 탈락 '충격 반전'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3-01-02 17:59: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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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두번째 스테이지의 탈락팀은 교주 팀이었다.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 5화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교주 팀이 두번째 스테이지의 탈락팀이 되는 모습이 공개됐다.

4개의 팀 중 가장 먼저 돈가방을 손에 넣은 장지수 팀은 돈가방이 있던 장소를 벗어나지 못하면 탈락인 상황에 처했다. 그곳을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저울 위에 있던 돈 가방의 무게와 똑같은 무게의 물건을 올려두는 것. 단 1g의 오차도 없이 맞춰야 하는 상황에서 돈은 단 만원도 저울에 남겨두고 갈 수 없다는 의지로 물건의 위치를 미세하게 옮기는 등의 모습은 이용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번째로 돈이 숨겨진 장소를 찾은 팀은 덕자 팀. 각 팀원들의 활약과 벽지를 뜯어 단서를 찾아내는 등의 노력으로 세 대의 세탁기 속에 숨겨져 있는 돈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눈앞에서 세탁기 속 돈이 녹아 사라지는 광경을 목격하고는 정해진 시간 내에 세탁기의 열쇠를 찾아야 함을 깨닫는다. 이후 덕자 팀은 극적으로 열쇠를 손에 넣어, 첫 번째 스테이지에 이어 두 번째 스테이지에서도 돈 가방이 아닌 돈다발을 획득해 짜릿함을 선사했다.

1등과 꼴찌를 넘나들며 접전을 벌인 교주 팀과 임현서 팀은 같은 단서를 두고 숨막히는 데스매치를 펼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마지막 돈 가방을 두고 치열하게 펼쳐진 대결은 마침내 임현서 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단서를 먼저 푼 임현서 팀이 돈가방을 손에 넣는 순간에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는 교주 팀은 탈락의 쓴 맛을 고스란히 느끼는 모습을 보여 이용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후 덕자 팀, 장지수 팀, 임현서 팀이 각 4천만 원씩을 획득 후 베이스캠프에 모였을 때, 의뢰인이 새로운 판도를 여는 소식을 전했다. 바로 지금의 팀을 해체하고 3인 1조로 재편성해야 한다는 것. 이제 새로 꾸려질 팀은 기존의 팀과 얼마나 다를지, 참가자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다른 시작을 예고한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는 5화 공개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교주 팀 탈락은 진짜 예상 못했다 임현서 팀 진짜 대박’, ‘세탁기 돌아가면서 돈 없어질 때 아찔했다 연출 짜릿하다’, ‘다들 점점 더 머리가 좋아지는 것 같음 단서 푸는 속도가 빨라진듯’, ‘벌레 사이에 손 넣을 때 소리질렀다 돈에 대한 광기 그자체’, ‘3인1팀이면 다 바뀌려나? 점점 더 재밌어지네’ 등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제 단 12명만이 살아남은 어른들의 동심파괴 서바이벌 '보물찾기'는 더욱 높아지는 상금과 커지는 스케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돈을 향한 욕망을 점점 더 드러내는 참가자들이 펼칠 세번째 스테이지는 한층 더 스펙터클한 장면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돈에 대한 날것의 욕망들 들여다 볼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 6화는 1월 6일 금요일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사진 = 티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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