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가' 10기 정숙, '돈 얘기 금지' 박아놨네…"잘 입고 다닐게요"

'재력가' 10기 정숙, '돈 얘기 금지' 박아놨네…"잘 입고 다닐게요"

엑스포츠뉴스 2023-01-02 18:47: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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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정숙이 새해 근황을 전했다.

2일 오후 10기 정숙은 "진격의언니들 촬영하면서 마지막 신에 주셨던 티랑 모자입니다~받고 빵~~터졌어요 센스"라는 글과 함께 엄지를 올린 이모티콘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돈 얘기 금지'라는 글씨가 크게 적힌 상의와 '임자 있음'이라고 쓰인 모자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멀리서도 보이는 하얀 글씨가 웃음을 자아냈다.

10기 정숙은 "집에서 인증샷 찰칵~ 유용하게 잘 쓰고 입고 다닐게요♥ 특히 가게에서~~ㅎㅎㅎ"라며 '진격의 언니들' 제작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그는 "2023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하네요"이라고 덧붙이며 새해 소망을 드러냈다. 

정숙의 선물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모자와 티 진짜 센스있네요", "여전히 가게에도 진상이 많은가봐요 ㅠㅠ 꼭 입고 다니세요", "방송봤는데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화이팅!!", "올해는 가게도, 남친과의 사랑도 계속 잘되기만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기 정숙은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에 정숙으로 출연해 50억 재력가로 화제된 바 있다. 그는 최근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재력가로 알려져 일상이 망가졌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정숙은 자신이 가게로 찾아와 대출 요구를 하는 사람, 이를 들어주지 않으면 오물을 투척하고 욕을 하고 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11살 된 딸을 납치하려는 사람, 자신을 찾아와 칼을 들고 협박하던 사람 등 3명의 스토커에게 시달리고 있는 근황을 전해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사진 = 10기 정숙, 채널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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