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2' 이정은, 연쇄 살인범 남현우 등장에 긴장…"허를 찌르는 반전 있다"

'미씽2' 이정은, 연쇄 살인범 남현우 등장에 긴장…"허를 찌르는 반전 있다"

데일리안 2023-01-02 19:55:00 신고

3줄요약

오후 8 시 50분 방송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이정은이 연쇄 납치범 남현우와 권총 대치를 벌이는 일촉즉발의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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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으로 지난 방송에는 김욱(고수 분)이 납치된 전 연인 문세영(임선우 분)을 찾기 위해 수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문세영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변사체로 발견된 최정아(오유나 분)를 납치한 ‘연쇄 납치범’ 고상철(남현우 분)이 마약 조직원이었음이 드러나며 납치와 마약 조직의 연관성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이와 함께 오일용(김동휘 분)이 고상철의 납치 현장을 모두 목격해 두 사람의 관계에도 궁금증이 고조된 상황.

이와 관련 ‘미씽2’ 측이 2일 방송을 앞두고 영혼 마을 3공단의 점빵 주인 강선장(이정은 분)이 연쇄 납치범 고상철과 대치하는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선장은 고상철이 권총을 겨누자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옴짝달싹 못하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긴장케 한다.

그런가 하면 고상철의 상기된 얼굴과 부릅뜬 두 눈에는 강한 경계심이 드리워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지만 이어진 스틸 속 고상철은 바닥에 주저앉아버린 모습이다.

tvN ‘미씽2’ 제작진은 “오늘 고상철이 영혼 마을 3공단에 어떻게 나타나게 된 것인지, 일련의 상황과 함께 허를 찌르는 반전이 드러난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쫄깃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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