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일본 현지 보도에 따르면 노이리 토시키는 지난 2일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노이리 토시키는 지난해 12월 29일 한 식당 계단에서 실수로 넘어져 머리를 다쳤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했다.
노이리 토시키는 극단에 소속돼 연극 무대에 서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이후 영화, 드라마 등 활동 범위를 넓혀왔다. NHK ‘달개비풀 나나의검’, 아사히TV ‘하게타카’, TV도쿄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등에 출연했다.
노이키 토시키는 일본 원로 배우 고 아카기 하루에의 손자로도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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