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멸치 다듬다 다리에 '쥐'…코에 침바르기 시전? (편스토랑)

이찬원, 멸치 다듬다 다리에 '쥐'…코에 침바르기 시전? (편스토랑)

엑스포츠뉴스 2023-01-05 10:51: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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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편스토랑' 이찬원이 몸개그를 펼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민아들 이찬원이 손님 맞이를 앞두고 요리 실력을 뽐낸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지난 4일 공개된 '편스토랑' 예고편에는 귀한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탁보도 깔고, 육해공 산해진미 요리를 준비한 그는 토치 사용, 닭 손질도 척척 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이찬원은 대대로 내려오는 전설의 밥도둑 반찬인 멸치고추다짐장 만들기에 도전한다고 해 기대를 호기심을 이끈다.  

VCR 속 이찬원은 멸치고추다짐장을 만들기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찬원이 거실 바닥에 앉아 혼자 노동요를 부르며 능숙하게 멸치 내장을 제거하는 모습은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 외에도 각종 재료를 꼼꼼히 손질해 자신만의 다짐장을 맛본 이찬원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어 이찬원은 냉장고에서 아버지표 다짐장을 꺼내 진지하게 비교해보기도 했다. 즉석에서 부자의 요리 대결이 펼쳐진 셈. 

평소 아버지의 요리 DNA를 꼭 닮은 이찬원은 설레는 마음으로 아버지의 멸치고추다짐장을 맛봤다. 이후 이찬원은 급히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아버지와 아들 중 요리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또 이찬원이 직접 요리까지 하며 맞는 귀한 손님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멸치를 다듬다가 이찬원의 느닷없는 몸개그가 쏟아지며 웃음이 빵빵 터졌다는 후문이다. 오랜 시간 한 자세로 멸치를 다듬는 바람에 다리에 쥐가 났다는 것. 이때 이찬원이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구수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찬원 부자의 요리 대결 결과와 귀한 손님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는 ‘편스토랑’은 오는 6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편스토랑'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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