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기자→맥아더 동문…"스펙왕 출신 아빠들 등장"

특파원 기자→맥아더 동문…"스펙왕 출신 아빠들 등장"

시아뉴스 2023-01-08 01:35:01 신고

3줄요약

= 남다른 이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아빠들이 뜬다.

8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BBC 아빠' 로버트 켈리, 특파원 기자 출신 알파고, 미국 육사 출신 크리스 존슨의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6개월만에 돌아온 정치외교학과 교수 겸 국제정치 전문가인 미국 아빠 로버트 켈리가 등장한다. 그는 지난 2017년 'BBC 인터뷰 생방송 사고' 주인공으로, 영상 조회수가 당시 5000만 뷰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됐다.

켈리는 가족과 함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독도를 방문한다. 이와 함께 남매인 예나와 유섭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아빠인 미국 아빠 크리스 존슨도 육아 반상회 문을 두드린다. 존슨은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출신으로, 맥아더 장군과 동문이었다. 그는 "성적 이외 체력, 리더십도 본다. 상·하원 의원 추천서도 필요하다"며 화려한 스펙을 공개한다.

튀르키예 출신 아빠 알파고도 연이어 방문한다. 알파고는 튀르키예에서 과학고를 졸업하고, 튀르키예 언론사의 한국 특파원 기자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엘리트다. 그는 "사실 KBS 특채 개그맨 출신이기도 하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알파고는 5살 아들 하룬과 일상을 공개한다. 하룬은 과학 전공자인 아빠를 둔 아이답게 방대한 과학지식을 방출한다. 이를 목격한 MC 김나영은 "영재 아니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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