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신혜가 화려한 착장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뽐냈다.
7일 황신혜는 자신의 계정에 커피 한 잔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시니컬한 얼굴은 커피를 마시는 데 집중한 표정이다. 레이어드 컷의 중단발 헤어 스타일링은 그저 황신혜의 멋스러운 느낌을 한껏 살리고 있다.
황신혜는 로고 하나 없는 굵직하고 납작한, 무척이나 독특한 반지를 끼고 있는데 유독 눈에 걸리는 건 목을 몇 겹이나 두른 진주 줄에 커다랗게 C브랜드 로고가 달린 팬던트다. C브랜드의 목걸이의 경우 로고만 살짝 달린 것도 100만 원을 우습게 호가한다. 아마도 황신혜가 걸친 목걸이의 가격은 어지간한 명품 매장의 백의 가격일 수 있다.
네티즌들은 "화려한 거 제일 잘 어울린다", "괜히 젊었을 때 미모로 떵떵 날린 게 아닌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작년 KBS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철없는 불륜녀 역할로 새로운 연기 모습을 자랑했다. /osen_jin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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