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엽이 타 방송에 있는 와이프를 챙겼다.
1월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신동엽에게 와인 선물을 하는 한해가 그려졌다.
이날 한해는 '놀라운 토요일' 식구들에게 주는 연말 선물로 와인을 마련했다. 그는 쉬는 시간을 틈 타 신동엽을 만났고, 따로 고가의 와인을 선물했다. 한해의 설명에 따르면 50-60만 원 정도의 와인이었다.
한해가 골라온 와인에 신동엽은 눈을 크게 뜨고 기뻐 했다. 신동엽은 "사실 와인 선물 해준다고 해서 가져오면 "어우 어디서 싸고 맛있는 걸 가지고 왔어"라고 하려 했더니 싼 게 아니라서"라고 이야기했다.
한해가 "형이 선물해준 와인 셀러 때문에 풍요로워졌다. 와인 셀러가 가득 찼다"라고 하자 신동엽은 "하나 더 선물해달라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 신동엽은 관찰 예능을 어색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신동엽은 "우리 와이프도 거기 있으니까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틈새 외조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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