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3개월' 안영미 "착상 성공, 가슴 묵직해..가슴춤 예전같지 않아" 19금 소감

'임신3개월' 안영미 "착상 성공, 가슴 묵직해..가슴춤 예전같지 않아" 19금 소감

시아뉴스 2023-01-08 04:45:01 신고

3줄요약

] 안영미가 거침없는 임신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시즌3'에서 안영미는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에서 앵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리포터 김아영은 뉴스중 이어폰을 꽂은 채 진행하는 모습으로 안영미를 당황케 했다. 그러던 중 그는 "앵커님 이번에 상받으셨잖아요.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안영미는 "네 맞습니다 제가.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아영은 "아닙니다. 최우수상이 아닙니다. 착상. 임신 3개월 축하드립니다"라며 안영미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안영미는 지난 5일, 임신 13주차가 된 소식이 알려져 많은 축하를 받았던 바 있다. 안영미는 "네 다들 어떻게 오늘 뉴스들 보셨냐. 제가 드디어 착상에 성공을 했다. 착상!"이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지금 임신 3개월인데 아까 오프닝때도 그렇고 가슴춤을 계속 췄는데 예전같지 않더라. 가슴이 뭔가 좀 묵직한게 여러분들도 느끼셨죠? 좀 묵직해졌다"며 "이게 바로 임신의 장점이다. 여러분들 모두 착상하세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2015년 3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인정, 2020년 2월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직접 밝혔다. 남편은 미국에서 근무 중인 동갑내기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방송을 통해 임신 욕심을 드러냈던 그는 결혼 3년만에 극적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현재 임신 3개월차로, 오는 7월 출산 예정으로 알려졌다.

/delight_me

안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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