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새해 맞이 입수 미션에…"유선호는 꼭 입수해야"

오후 6시 30분 방송] '1박 2일' 멤버들이 새해맞이 첫 입수 미션을 펼친다.

8일 오후 방송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입수를 피하기 위한 여섯 남자들의 치열한 자리싸움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맑은 정신으로 공부하는 정자’를 뜻하는 봉화 ‘한수정’으로 향한다. 곧이어 신중히 자리를 선택하라는 제작진의 말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이는데.

멤버들은 새해맞이 첫 입수자를 가리기 위해 상식 퀴즈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고, 이후 여섯 남자들은 치열한 자리싸움을 펼치는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형님들은 유선호가 사전 인터뷰에서 입수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른바 유선호 몰이를 시작한 장난기 가득한 형님들의 행동에 당황스러워 하는 유선호의 모습 또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오후 6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