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분노 유발 새신부 “부케 100일간 말려 돌려줘”

김옥빈, 분노 유발 새신부 “부케 100일간 말려 돌려줘”

시아뉴스 2023-01-08 05:35:02 신고

3줄요약

] 배우 김옥빈이 분노 유발 새신부로 변신했다.

1월 7일 공개된 쿠팡 플레이 'SNL코리아 시즌3'에는 호스트로 배우 김옥빈이 출연했다.

이날 김옥빈은 결혼식에 참석한 친구들과의 해프닝을 다룬 '신부 대기실' 코너에서 새신부로 분했다.

얄미운 신부로 분한 김옥빈은 명불허전 완벽한 연기력으로 결혼식에 참석한 친구들에게 분노를 유발했다.

하얀 옷을 입고 온 안영미를 사진 밖으로 내보내고, 결국 옷을 벗게 만들었다. 사진 촬영 때는 모두 앞으로 얼굴을 내밀게 하기도. 그 와중에 이수지에게 "수지 너는 괜찮아"라며 차진 드립을 날렸다.

또 김옥빈은 김아영에게 부케를 주면서 "100일 동안 잘 말려서 예쁜 유리병에 담아서 돌려 달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김아영이 부케를 거절했지만 "너 말고는 여기서 결혼할 사람이 없다"고 해 안영미, 주현영, 이수지 등의 욕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김옥빈은 웃픈 반전을 맞이하며 통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맨몸에 자켓을 걸치고 나타난 신랑 김민교로 인해 친구들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미소로 김옥빈의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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