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이 조규성을 언급한 가운데 이이경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7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복원소'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해돋이를 보러갔다. 갑작스럽게 촬영을 하게 된 이미주는 PD에게 따졌고 이에 PD는 "기억에 오래 남으시라고 준비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신봉선, 박진주, 이미주는 민낯을 가리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유재석 또한 가지고 다니는 기초 화장품과 선크림을 하하에게 나눠줬다.
이때 이미주는 조규성을 언급하면서 "안경 쓰고 나왔더라"고 했고 유재석은 "진짜 멋있다"며 "모든 걸 다 가졌더라"고 말했다.
우여곡절 끝에 강릉역에 도착한 멤버들은 일출 장소로 향했다. 일출 명소로 향하기 위해 달리던 유재석은 박진주를 업고 달렸고 이를 본 이이경 또한 이미주를 업고 "내가 너의 적토마가 되어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해를 본 멤버들은 함께 소원을 빌었다.
일출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멤버들은 아침밥을 먹기 위해 강릉 해변에 보이는 식당을 찾았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떡국을 전달했고 유재석은 해맑게 웃었다. 하하는 "이거 다 먹고 세배한다"며 "유재석에게 받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정준하는 "나도 형이지만 세배해야지"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조규성 선수를 언급하며 "오해하지 말고 들으라"며 "조규성 씨가 툭 던진 건데 엄청난 뜻을 내포한 건 아니고 이미주한테 안부 전해 달라더라"고 했다. 이에 이미주는 좋아했고 하하는 "별거 아니지 않냐"고 했지만 이지주는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그 말에 이이경은 "조규성 씨 싸움 잘하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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