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의 돈 사고 일화를 공개했다.
1월 7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고 했다"고 밝혔다.
일단 300만 원을 상환하고 조리원에서 전전긍긍했다던 김영희는 "정말 행운으로 계약하는 당일 오전에 신용 점수가 올라갔다. 얼마나 속이 상하고 마음을 졸였는지. 근데 전화가 와서 '우리 딸이 복덩인가 봐. 신용 점수를 올려줬어' 이러더라. '야 끊어'라고 하고 끊었다. 그 다음부터 제가 부탁한 것이 '돈으론 항상 의논하라. 그리고 내가 필요하다고 할 때 그런 걸 하라'였다. 그 다음부턴 카드론 아예 안 한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지난해 9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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