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임철수 “이재욱♥고윤정, 얼음돌 진설란 선택 받아”

‘환혼2’ 임철수 “이재욱♥고윤정, 얼음돌 진설란 선택 받아”

시아뉴스 2023-01-08 06:1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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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oks@ 임철수가 이재욱과 고윤정이 진설란의 선택을 받았다고 추측했다.

1월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9회에서 이선생은 장욱과 진부연이 진설란의 선택을 받았을 거라고 말했다.

이선생은 먼저 진부연의 모친 진호경에게 “서경 선생님이 진설란을 살리기 위해 만든 얼음돌을 왜 진요원에 남겨둔 것 같나. 뱃속에서 아이가 죽어 얼음돌을 꺼내 살렸다 들었다. 진설란의 혼이 얼음돌에 남아있었다면 그 아이가 진설란이지 않나 의심했냐. 진설란처럼 눈이 멀게 태어나 신력을 지닌 아이를 의심한 적 없냐”고 물었다.


오랜 옛날 서경 선생은 연인 진설란을 살리기 위해 얼음돌을 만들었고, 진호경은 진요원에 있던 그 얼음돌을 꺼내 딸 진부연을 살린 상황. 진호경은 “내가 낳고 내가 키운 내 아이인데 무슨 상관이냐”며 진부연은 제 딸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박진은 이선생의 말을 새겨들었고 얼음돌을 품게 된 장욱은 “환혼술로 태어난 벌을 받는 걸까요?”라고 의심했다.

이에 이선생은 “그 힘은 장욱이 있는 곳으로 찾아갔다. 그 일을 아마도 그 분이 한 것 같구나. 처음 서경 선생님께 얼음돌을 받은 분이다. 그 분이 계속 남아 얼음돌을 지킨 게 아닌가 싶다. 장욱도 그 아이도 그 분의 선택이 아닐까 하는 나만의 추측이다”고 말해 장욱과 진부연의 운명에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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