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결혼 10년만에 얻은 첫 딸의 육아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배우 한지혜는 지난 7일 "18개월 재접근기인 윤슬이는 삼일째 밤마다 깨서 비명지르며 울고 거실로 나가자고 하고 한 번 울면 잘 달래지지 않는다"며 "뽀로로 영상 잠깐 틀어주고 겨우 달래 재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어젠 30~40분 간격으로 자다 깨서 울어서 한숨도 못잤다. 늦은 밤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에 어둠이 두려워지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요즘 부쩍 귀여운 행동을 많이 하고 애정표현도 많이 해서 너무 귀여운데"라고 덧붙였는데요.
이처럼 한지혜가 딸 윤슬 양이 18개월 재접근기라며 힘들다고 털어놓자 누리꾼들은 “힘내라’”며 응원을 보냈습니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습니다. 2020년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2021년 6월 23일 첫 딸 윤슬이를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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