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의 ‘철도시설 유지보수체제 개선 촉구’에 대한 코레일의 입장

에스알의 ‘철도시설 유지보수체제 개선 촉구’에 대한 코레일의 입장

내외일보 2023-01-08 17:31:13 신고

3줄요약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12월 30일 ‘통복터널 전차선 단전 사고’로 국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1월 5일 ㈜에스알의 기자회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현재 사고 원인 조사가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고의 원인과 유지보수체제의 개선 및 위수탁 협약과 협약 연장 등에 대해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해당 사고구간은 국가철도공단(이하 공단)이 건설을 완료 후 터널 콘크리트 피복 두께 부족의 하자가 발견되었다.

이에 코레일은 공단과의 하자관리 위수탁 협약에 따라 공단과 건설 시행사(GS건설)에 ’19년부터 총 11차례 하자보수를 요청했고, 하자보수 공사 시작시 작업자 안전 등을 고려하여 열차 운행에 지장이 없는 시간에 작업 승인을 하였댜.

 코레일은 개통초기 에스알의 인프라 부족 등으로 인해 정부정책에 따라 ’16년부터 에스알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안전·차량·공용역 등의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코레일은 "앞으로  최고 수준의 한국고속철도 안전을 실현하고 철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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