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에서 신지가 김종민가ㅗ 서로 무서워하는 사이라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이날 스페셜MC로 코요테 멤버 신지가 출연, 신동엽은 "가요계 대표 여자 미우새"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는 "부정할 수 없지만 부모님이 서른 후반 쯤 되니 음악 그만하고 결혼해서 편하게 지냈으면 하셨다,근데 그 시기 지나니 이젠 말씀 안 하셔, 이젠 포기하신 것 같다"고 웃음 지었다.
또 서장훈은 김종민이 환불원정대, 엄정화, 화사, 이효리, 재시보다 신지 한 명이 더 무섭다고 했던 발언을 언급, 신지는 "그 분들은 자주 볼 수 없기 때문 김종민 옆에 있으니까 옆에서 직접 바로 잡아주다보니 그런 것"이라며 "서로 화내는 모습 가장 많이 본 사이다, 서로가 무섭다"고 했다.
심지어 "가장 무서워하는 연예인이면 1위는 김종민"이라 꼽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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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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