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김동전' 조세호가 럭셔리 러버의 면모를 뽐냈다.
1월 8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2022 연예대상 현장이 담겼다.
홍진경은 어깨를 드러낸 우아한 드레스를 입었고 '홍김동전' 내에서 몇 명의 수상자가 나올지 기대를 모았다. 김숙은 "세호 오늘 제일 좋은 시계 찼다"고 놀랐다. 조세호는 반짝이는 시계를 만지작거리며 수줍게 웃었다.
조세호는 평소 명품 브랜드 시계를 다수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 방송에서는 5천만원을 호가하는 R사 시계를 착용하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후 조세호는 주우재와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주우재는 "제가 던지는 것들 형이 받아줘서 기분 좋은 상 받은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세호에게 "여자친구한테 한마디 해줘라"라고 말해 조세호를 당황하게 했다.
조세호는 "저는 여자친구가 없다. 어디에 계신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없다"고 해명했다.
'홍김동전'은 베스트 팀워크상에 베스트 커플상까지 수상했고, 조세호는 "우재야 우영아 우리 '홍김동전' 잘해보자"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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