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봐줬는데…”40대 솔로 여가수 A씨 결국 이런 최후 맞았다(+정체)

데뷔 10년 차 40대 솔로 여가수 김씨 결국 감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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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40대 솔로 여가수 A씨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9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이근수 판사는 지난해 12월 14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가수 김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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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솔로 여가수 A씨에게 재활교육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추징금 60만 원도 명령했다.

40대 솔로 여가수 김씨는 지난 2021년 11월 25일 서울 양천구 길가에서 마약 판매상에게 50만원을 주고 필로폰 1g을 구매한 뒤 자택에서 투약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양천구 빌라에서 주차된 자신의 BMW 차량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있다.

A씨는 공소장을 송달 받은 뒤에도 필로폰을 투약했고 작년 6월 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죄로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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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집행유예 기간 중에 동종 범죄를 저질렀고 결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다.

실형을 선고 받은 40대 솔로 여가수 A씨는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고 해당 사건은 지난 3일 2심으로 넘어갔다.

한편 40대 솔로 여가수 김씨는 10년 전 솔로로 데뷔해 가요계에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