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부천원종 공공분양주택 394호 청약 접수 진행

LH, 부천원종 공공분양주택 394호 청약 접수 진행

센머니 2023-01-09 16:57: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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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로고)
(이미지 :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로고)

[센머니=박석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오는 10일부터 부천원종 공공주택지구 내 B2블록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주택 394호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부천원종 B2블록 신혼희망타운은 공공분양 394가구와 행복주택 197가구 등 총 591가구로 구성됐고, 이번 공급 대상은 공공분양주택 394가구로 전해졌다. 전용면적은 ▲46㎡ 80가구 ▲55㎡ 314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급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3억 5,000만 원에서 4억 2,000만원 수준이며 당첨될 경우, 거주의무 없이 전매제한 3년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공고일인 지난해 12월 28일 기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혼인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신혼부부나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 가족이 신청할 수 있고, 부천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상세 소득·자산 기준 등은 반드시 개별적으로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청약 접수가 진행된 후 1월 26일 당첨자 발표, 5월 8일 이후 계약체결 순서로 이뤄질 예정이며 입주는 2025년 12월 경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부천원종 B2블록은 서울 양천·강서구와 2km 떨어진 부천시 원종동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인근 서해선 원종역 개통이 예정돼 교통호재 등 수혜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한편, 신혼희망타운은 전용 주택담보장기대출 상품(수익공유형 모기지)를 통해 연 1.3% 초저리의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까지 집값의 70%(4억 원 한도) 대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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