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미국 지구관측위성의 잔해물이 한반도 상공을 지나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특별한 피해상황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추락 지점 및 시각은 미국(공군, Cspoc)에서 공식발표할 예정임
한편, 과기정통부는 1.9(월) 07시 경계경보 발령에 따라 09시 15분 우주위험대책본부(본부장: 제1차관) 회의를 개최하여 관계부처와 대응책을 논의하였다.
또한, 추락 예상시간이었던 12시20분에서 오후 1시20분까지 과기정통부 장관 주재로 피해상황 파악을 위한 긴급상황회의*를 개최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천문연과 최종 추락 지점과 시간 등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는대로 다시 보도할 예정이다.
파이낸셜경제 / 박영진 기자 you79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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