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D+244

윤석열 정부 D+244

이뉴스투데이 2023-01-09 17:45:16 신고

수많은 점이 선을 이루듯, 하루하루 일상은 역사로 기록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과 사고가 훗날 역사적 의미로 남기도 합니다. 이뉴스투데이는 훗날 윤석열 정부를 돌아볼 때 참고 자료로 <윤석열 정부 D+α>코너를 연재합니다. <편집자주>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ㆍ고용노동부ㆍ여성가족부ㆍ식품의약품안전처ㆍ질병관리청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ㆍ고용노동부ㆍ여성가족부ㆍ식품의약품안전처ㆍ질병관리청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尹 “국민의 복지, 과학적 접근 필요”

[이뉴스투데이 김찬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9일 “복지가 진정 국민을 위한 시스템이 되려고 한다면 철저한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복지가 정치의 영향을 받으면서 커왔고, 복지가 정치에도 영향을 많이 미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최우선적으로 그 사회에서 가장 힘든 사람들이 헌법에 있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복지의 출발”이라면서 “복지에 이념이나 정치, 선거 이런 것들이 개재되면 국민을 복되게 하는 국가의 역할이 어렵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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