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엄마아빠 닮아 벌써부터 우월한 기럭지 자랑··· "벌써 우리애기 발은 7cm"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지소연이 초음파 사진을 통해 2세를 공개했다.

9일 지소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벌써 우리애기 발은 7cm 다 커서 나올라봉가?! 진짜 크죠오~? 세상 몸에서 가장 얇은 팔에도 아주 통통하게 피하지방이 붙어있데요 ㅎㅎㅎㅎㅎ너두 나오면 엄마랑 #다이어트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좀 만 걸어도 헥헥 거리는데 남편이 #베이비페어 공부 하더니 필요한 것들을 읊어요. 이러다 우리오빠 #육아천재 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민템 은 다 이유 있다며 ㅋㅋㅋ나도 이제 리스트에있는 것들 거의 다 모은 듯. 근데 뽁뽁아 발 너무 커지면 지금 선물 받은 이쁜 신발도 못신고 나중에 엄마처럼 발커져서 다 맞춤 구두 신오야한데이~~~~~!!  이쁜 이서 엄빠 덕분에 우당탕탕 #출산준비 수월하게"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지소연이 병원을 방문하여 찍은 아기 초음파 사진이 담겨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으며 결혼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하여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