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9일 오후 3시 예매가 시작된 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이 판매 개시 3분 만에 3165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15일 오후 2시부터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다. 앞서 진행한 올스타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허웅(전주 KCC)과 2위에 오른 이대성(대구 한국가스공사)이 각 팀의 주장을 맡아 선수들을 지명해 팀을 꾸렸다.
이밖에 3점슛과 덩크슛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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